::: Daine's Diary :::

다인엄마 (2002/02/04 pm 09:13)

오늘은 나으려나.....

벌써 4일째 열이 나는 다인이...
해열제로 열을 떨어뜨렸지만, 새벽녘엔 많이 힘들어합니다.
'끙끙' 거리며 앓고 있는 모습에 엄마마음은 찢어지네요....
밥도 잘 안먹고, 땀을 많이 흘려 물만 마시네요.
약먹이는것도 전쟁입니다.
어쩔수없이 울면서 입을 벌리지만, 한수저먹고 "됐다 됐다" 거리면서 그만 먹겠다고.......
휴지로 입닦으라고, 빨리 마무리하라고, 지가 휴지로 입을 닦느냐 바쁩니다.
감기병원균이 한 3-4일은 간다더군요.
오늘은 나으려는지.....
다인이는 지금 3시간째 자고 있네요.

87	동물은 내친구......	다인엄마	2002/02/21	488

86	친구가 놀러왔어요~	다인엄마	2002/02/21	475

85	동물원간 날.....	다인엄마	2002/02/18	493

84	많이 나았읍니다.....	다인엄마	2002/02/08	475

83	열은 좀 떨어졌는데......	다인엄마	2002/02/05	464

82	병원에서......	다인엄마	2002/02/05	505

	오늘은 나으려나.....	다인엄마	2002/02/04	494

80	감기걸린 다인이....	다인엄마	2002/02/02	469

79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	다인엄마	2002/01/30	490

78	엄마가 된 다인이.......	다인엄마	2002/01/30	496

77	꼬까기,꼬까따.......	다인엄마	2002/02/08	484

76	"카수"를 시켜야겠어요	다인엄마	2002/02/08	530

75	장난꾸러기 우리딸....	다인엄마	2002/01/28	478

[1][2][3][4][5][6][7][8][9] 10 ..[16][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