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tter to Daine :::





   할아버지가.   (2001/02/11 am 07:45)     

   아들에게 주고 싶은말.

30년전, 내가 너를 사랑스럽게 키워 왔드시 너도 어느새 한 가정의 가장이 되고 자식을 키우는 애비가 되었구나.

가정이란 삶의 공간이 아니라 삶의 터전이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house가 아닌 home이 되어야 하며 함께 고통을 나누고 용서하고 화합하는 곳이야야 한다.

사람은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고 세상은 그런 사랑이 있어 아름다운 것이다.

- 첫눈이 소담스럽게 내리는 날,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런 가장이 되어야 한다.

- 한달에 한번쯤 장미 한다발을 들고와 아내의 손에 건네 주며 수고했다고 말하는 그런 가장이 되어야 한다.

- 가을날, 낙엽 뒹구는 어느 외진 오솔길을 아내와 함께 걸으며 그녀가 좋아하는 유행가라도 들려주는 그런 가장이 되어야 한다.

- 세상살이 잠시 접고 어느 호젓한 찻집에서 아내와 함께 다인이의 미래를 설계하는 그런 가장이 되어야 한다.

- 일주일에 한번쯤 거칠어진 아내의 얼굴에 오이 조각이라도 붙여주며 환한 웃음 웃어주는 그런 가장이 되여야 한다.

어느 책을 읽다 밑줄을 굵게 그어 놓은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 선물은 부부사랑" 이란 글을 적어 보낸다.

" 아버지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축복은 그들의 어머니를 , 즉 자신의 아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머니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즐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이겠습니까. 그또한 역시 그들의 아버지.
곧 자신의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겠지요.
자녀들이 어린 시절
서로 사랑하는 부모의 사랑 속에서 받은 축복은
그들에게 어떠한 삶을 살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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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이 아빠는 일등 애비!

외할아버지 
2001/02/23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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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 속에 숨은 우리 손녀...

할머니가 
2001/02/24 492
24
  다인이 새로 올라온 사진을 보니....

김현진 
2001/02/21 459
23
  애비가 된 아들에게 주는 글(2)

할아버지가 
2001/02/19 504
22
  손가락 빨 때 말이야..언니..

김현진 
2001/02/14 481
21
  이쁜 다인이

vincent 
2001/02/14 452
20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기쁨

할머니가 
2001/02/12 499

  아들에게 주고 싶은말.

할아버지가. 
2001/02/11 525
18
  내 며느리는 1등 며느리.

할아버지가. 
2001/02/17 516
17
  귀여운 공주.

Mammy 
2001/02/09 481
16
  흐흐..니 이모부가 말이다..다인아..

김현진 
2001/02/07 475
15
  다인이 외할머니다...

Mammy 
2001/02/06 463
14
  역시 세대차이구나!

할머니가 
2001/02/05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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