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tter to Daine :::

김현진 (2001/04/17 pm 02:40)

며칠 못본 사이에....

무지하게 많이 컸구나~ 우리 다인이....^^

무럭 무럭 자라는 울 다인이, 다음에 이 이모 볼때는

마구마구 뛰어 다니고 그러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

어제 이모랑 이모 친구랑 너 사진 같이 보면서...

여러번 뒤집어 졌었다...흐...가장 심했던 건...

너 몸빼바지 입고, 침대에서 다리 삐져나온 거...

흐흐...항상 웃고, 재미나고, 행복하게 커라..

땡깡은 조금만 부리고...알겠지?

땡깡 계속 부리구 그러믄, 이모가 너 키울꺼다..

우핫핫핫! 아마 두려울껄..히히..

그럼, 잘있어라~ 울 이쁜 조카 다인아~

39	훌쩍자라버린 우리손녀	할머니가	2001/05/22	556

38	회사에서 바보되다...^^	김현진	2001/04/27	560

	며칠 못본 사이에....	김현진	2001/04/17	550

36	푸하하하하..^>^	김현진	2001/03/30	543

35	뒤집어진 한국 3월 말 날씨...	김현진	2001/03/29	613

34	여긴...인제 봄 햇살이 따뜻해지는 것 같은데...	김현진	2001/03/15	559

33	자주 옵니다	김순호	2001/03/14	547

32	우와~~! 새 사진이다~!	김현진	2001/03/05	564

31	아시나요	jodyyang	2001/02/28	583

30	Re: 아시나요	김현진	2001/02/27	551

29	이보다 더 귀여울 순 없다!!	jodyyang	2001/02/28	547

28	애비가 된 아들에게 주는 글 (3)	할아버지가	2001/02/25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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