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다녀오신 마미께서 다인이에게 주신 선물이 하나있읍니다.
이름은 '슈슈'인 인형이지요.
웃기도 하고, 옹알이도하고, 울기도 하고, 잠도 자고, 우유도 먹는........
요즘 다인이가 지극정성으로 키우고 있답니다.
인형이 깔깔거리고 웃으면, "아가가 좋대!!!"하면서 다인이도 같이 좋아하고,
잠이 들면 조용히하라고 눈치를 줍니다.
깨어나서 울면, "우리애기, 그랬쪄? 어구구..그래그래..토닥토닥해줄께. 토닥토닥...." 고사리손으로 인형등을 두드려줍니다.
얼마나 이쁜지.........
요즘은 마주보고 앉아서 옛날얘기도 해준답니다.
"옛날에, 옛날에...마미가 살았어요. 근데~......"
무슨 스토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인이의 옛날이야기는 밤깊는 줄 모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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