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다인이가 20개월이 되었답니다. 키만 크고, 몸무게는 그대로고... 그래서 말라보여요. 유난히 얼굴이 작은데 더 작아보이고, 뽈록배도 없어지고.... 그래도 우리 다인이 다리는 튼튼합니다. 20개월맞아 제일 크게 변한것은..... 용변을 가린다는거죠. 집에서는 기저귀를 하지않고, 화장실가서 하거든요. '엄마, 기저귀해야돼!!!' 아니면, '엄마, 다인이 피피, 까까!!!'아니면, '엄마, 변기변기!!!'이럽니다. 혼자서 화장실 변기에 올라앉을려고하는 모습이 기특하답니다. 다인이가 볼일 볼때, 엄마는 다인이 손을 잡고 있어야합니다. 볼일을 보고난후, 물을 틀어버리며... '까까, 오흐부와...본느뉘'( 이거는 왜 하는지?^^) 시시때때 변기에 앉히면 소변을 봅니다. 용변을 가리기 시작한 첫날은 자신도 신기한지 수시로 화장실가자고 하더군요. 안나와도 쥐어 짜서라도 볼일을 보더군요. 아직은 좀 불안해서 외출시에는 아직 기저귀를 차고 나가지만, 언젠가는 가리겠죠.... 조급해 할것도 없고, 때가 되면 다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