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이는 아빠랑 또 이별을 했읍니다.
둘 다 너무 불쌍해요.
그래도 조금 더 참아야 한답니다......
신나게 "아빠, 빠빠이....오흐부와"를 하더니, 찾지도 안더군요.
아빠가 떠난지 하루하고 반......
저녁먹으로려고 들어간 식당에서.....
다인이가 어딘가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갑자기,"아빠, 어딨지? 어딨지?" 손짓에, 고개까지 갸우뚱거리며...
아빠를 찾더군요.
엄마는 할말을 잠시 잃었답니다.
"어?....아빠?....빠리가셨지. 빠리~"
계속 갸우뚱거리며...."빠리????"
가족단위로 와서 식사하는 사람들을 보곤 그러는거더군요.
앞으로 한동안은 아빠얘기 안할랍니다.
마음아파서......안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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