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일자 일기 참조바랍니다. (제목: 미낭가...)
미낭가...미낭가...
과연 이 말이 무슨 뜻이었을까요...
드디어 알아버렸답니다.
알게된 날의 장면
다인이 이불을 만드느라 바쁜 엄마.
핀, 바늘, 가위가 주변에 있어서 다인이의 접근을 막는다.
하지만 그 근처에서 여전히 번잡스런 다인이.
엄마: 다인아, 여기 아야인거 많으니까 방에 가있어.
다인: (노래를 작곡해서 부르며) 미낭가~ 미낭가~
엄마: 제 또 저 노래 시작이다. 도대체 미낭가가 머니? 다인아?
다인: (엄마의 질문을 무시하며) 이거 미낭가!!!
엄마: (순간 놀라며 다인이를 본다) 머?
다인: (핀을 가리키며) 이거 미낭가!!!
엄마: 머? 이게 미낭가라구?????? !!!!!!
드디어 알아버린 것입니다.
'미낭가'란 '피 나는 거' 혹은 '(긁어서) 피 난 거' 의
의미였던 거예요.
불쌍한 다인이..
아토피 환자의 비애를 승화시킨 단어사용...
다인아...긁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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