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ine's Diary :::

다인엄마 (2002/12/31 am 01:28)

마음이 아파요.....

다인이가 많이 아픕니다.

감기도 아직 깨끗이 낫지않았고....
온몸에 아토피가 퍼져서 너무 괴로워합니다.

지켜보는 사람들은 속이 뒤집어진답니다.
그러니, 다인이는..어떻겠어요......

신경질도 많이 내고, 잠꼬대도 심하네요.

다인이가 잠든방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 들어가보니,
커튼을 붙잡고 뭔가를 찾고 있지를 않나......

심신이 많이 쇠약해진듯합니다.

12kg에서 1kg이나 줄었어요.

그런데, 아프는동안 키는 많이 큰것같아요.
바지가 껑충한걸보니.....

정말 아프면서 크는건지.....

그냥 건강하게 쑥쑥 자랐으면 좋으련만.....

유난히 작은 얼굴이 이젠 정말 더 작아졌어요.

멀리서보면, 콩짜개 하나가 떨어져있는것같아요.....

다인이가 하루빨리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모두 기도해주세요~~~

178	다이어리	다인엄마	2003/02/02	401

177	다인's story	다인엄마	2003/02/02	465

176	로그인해야지....	다인엄마	2003/02/02	400

175	효녀 다인.....	다인엄마	2003/02/02	420

174	아빠랑 울고 웃고....	다인엄마	2003/02/02	409

173	변했어요....	다인엄마	2002/12/31	410

	마음이 아파요.....	다인엄마	2002/12/31	416

171	세례받던날~	다인엄마	2002/12/27	408

170	엄마, 귀아파!!!	다인엄마	2002/12/23	421

169	싼타 만나던 날.....	다인엄마	2002/12/23	420

168	바쁜 날....	다인엄마	2002/12/10	408

167	사랑이란....	다인엄마	2002/12/10	436

166	제일 보고싶은 사람.....	다인엄마	2002/12/09	414

[1][2] 3 [4][5][6][7][8][9][10]..[16][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