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인이일기를 씁니다.
이제는 하루에도 여러번 주위사람들을 놀라게하는
다인이....
모두 낱낱이 기록하는 것도 쉽지않네요~^^
한국어는 거의 다 익힌듯합니다.
이젠 이렇게 엄마에게 묻읍니다.....
거리의 상점들이 보인다.
다인이, 'LG전자'를 가리키며 엄마에게 묻는다.
다인: "엄마! 저기가 누구집이야?"
엄마: "저기는 누가 사는 집이 아니구...냉장고, 텔레비젼..이런거 파는 곳이야~"
다인: " 근데...'파는게' 뭐야?"
엄마: "어? 파는거? 어..그거는...(엄마, 아주아주 신중히 설명한다.....쉽지않다 ^^:)
요즘들어 '왜?'라는 질문이 더 많고, 어휘의 의미를 좀 어른스럽게 묻더군요.
TV를 보다가...
"엄마, 저언니가 왜 슬퍼~?"
"엄마, 저 아저씨 왜 싸우냐~? 나쁘다.."
"엄마, 나 저기 가보고싶어"
그외에도 표현할 수 없는 묘한 상황에 대한 질문들...난감하답니다.
엄마가 사용하는 어휘를 다 익혀서 이제는 엄마가 공부해야겠어요. 다인이에게 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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